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0 00:03



1.jpg


남원소방서(서장 조용주)는 농어촌 지역 농공단지 공장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공간의 안전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관내 70여 개동 공장시설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특수가연물 적재 여부 ▲신나·페인트 등 무허가 위험물 사용 여부 ▲무허가 가설건축물 설치 여부 ▲ 안전시설 유지관리와 관계자 안전교육 확인 ▲소방·전기·가스 안전시설 등에 대한 법령 준수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화재안전특별조사반 전기정 소방위는“위험물 등을 사용하는 공장시설 화재 시, 인접 건축물로 연소 확대가 빠르고 인명피해가 우려되기에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에 관계자들의 적극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