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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09 00:25



한빛교차로.jpg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차량보다 보행자가 먼저’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교통문화 운동 추진에 나섰다.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횡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일시정지 하지 않고 통행하는 관행이 만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남원경찰은 보행자 사고 다발지역 향교오거리, 승사교4가, 한빛교차로 등 6개소에 플래카드를 설치하였다.


또한, 남원시청과 협업하여 관내 전광판 4개소에 관련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박노근 경비교통과장은“차량보다 보행자가 먼저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플래카드 및 전광판 송출과 더불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사고ZERO 교통안전캠페인을 통해 관내 교통사망사고를 줄여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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