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09 00:25



노후아파트 캠페인.jpg


남원소방서(서장 조용주)는 지난 8월 19일 전주 여인숙 화재 사망 사고 발생 관련 관내 노후 아파트(30년 이상) 3개소 23개동에 대해 소방안전점검 및‘불나면 대피먼저 캠페인’을 실시한다.


소방서는 지난 23일 관내 노후 아파트 중 죽항아파트와 향교아파트를 방문해 관계자(관리소장, 사무소 직원 및 입주자 등)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 소방안전교육과‘불나면 대피먼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시설 등 상시작동 등 화재안전기준 준수여부 점검 ▲피난시설·방화구획 및 방화시설 적정 유지·관리 여부 ▲자체점검 실시 및 결과보고 적정 수행 여부 ▲기타 소방안전관리 수행 적정 여부 등을 점검했다.


변기호 방호구조과장은“화재 시 119신고·소화기사용·상황파악 중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모르고 우왕좌왕 하는 사이 골든타임을 놓치게 된다. 화재가 발생하면 선(先)대피, 후(後)신고만 기억하자.”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