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지리산농협과 온라인투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원선거 및 정책결정 선거 등에 온라인 투표시스템을 이용하고, 조합의 각종 행사에서도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남원시선관위 김영학 사무국장은“온라인투표 서비스는 투표와 개표가 신속 정확해 각종 기관·단체의 의사결정 투표, 대표자선출 등 다양한 선거에서 활용할 수 있다”며“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온라인투표 서비스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