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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총무과-내 기록도 역사가 됩니다, 남원다움관이 불러온 놀라운 변신3.JPG


남원시가 지난 10월 4일 개관한‘남원다움관’에 방문객들의 발길과 함께 자발적인 기증이 이어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남원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 남원다움관은 연면적 671㎡, 지상 2층의 규모로 지난 10월 4일 개관했다.


개관 이후 주로 관내외 유치원과 초등학교, 대학교, 협동조합, 청년단체 및 지자체 등에서 관람 및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이 이어지면서 한 달만에 총 2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남원의 삶과 기억을 기록으로 보존하는 ‘남원다움관’ 취지에 동참하는 기증요청이 쇄도해 개관 1달 동안 약 30여건의 자발적 기증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다움관’은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 성격을 복합한 라키비움으로 조성됐다.


수집 공모전, 구도심 기록화 조사 등을 통해 기록물을 수집하고, 국비 공모사업으로 근현대자료를 바탕으로 구현한 체험콘텐츠를 구축했다.


1104총무과-내 기록도 역사가 됩니다, 남원다움관이 불러온 놀라운 변신2.jpg


1층‘남원포레스트’는 남원에 관한 전문지식을 살펴볼 수 있는 전문서가로 조성돼 광한루원, 국악, 춘향전 등을 보다 자세하고 재밌게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들을 구비했다.


2층은 근현대 생활사의 전시·체험장인‘공간의 기억’, 행정 변천사를 살펴보고 체험하는‘나도 공무원’등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나도 공무원’공간에서는 각종 문서와 행정유물을 유형과 시기 순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옛 행정의 모습을 상상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남원의 근현대거리를 고증을 통해 3D화면으로 재현, 인력거를 타고 여행하는 가상체험은 아이는 물론 성인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밖에도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외부 야외공원과 어린이놀이시설이 마련돼 온 가족이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환주 시장은“중요기록물과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수집·보존하는 남원다움관이 남원의 이야기를 함께 즐기고 본인의 기록까지 남길 수 있는 삶과 기록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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