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09 00:25



6.jpg

 

남원시는 18일 전북은행 남원지점(지점장 박은영)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남원지점 직원들은 물론 타 시군 지점과 본점 임직원 등 100명이 십시일반 모아 남원에 전달됐다.

 

전북은행은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시행 초기부터 기부뿐만 아니라 활성화 캠페인을 벌이는 등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은영 지점장은 "우리 전북은행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남원시 발전에 보탬이 되고 제도 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전북의 자랑 전북은행이 자발적으로 큰 금액 모아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남원시와 전북은행이 긴밀하게 소통해 남원이 현재보다 더 나은 도시가 되도록 상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