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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2일과  9일 자녀돌품품앗이 가구를 대상으로 전체대상교육을 실시해 품앗이 회원들의 지지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아로마테라피 강좌’, 나만의 감정힐링 향수 만들기, 부모자녀 감정코칭 등을 진행해 자녀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가정은 “평소 돌봄품앗이로 활동하면서 육아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됐고, 이웃과 양육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들끼리 놀이와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어 매우 좋다”며 자녀돌봄품앗이 활동에 만족감을 표했다.

 

남원시는 공동육아나눔터 5개소가 운영 중이며 2019년 7월 공동육아아눔터 1호점 품앗이그룹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 1~5호점 28개 품앗이 그룹 83가정이 자녀돌봄품앗이에 참여하며 활동하면서 공동육아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틈새 돌봄을 책임지는 공동체 돌봄체계 구축하고 자녀 돌품 품앗이 활동을 지원해 양육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 나아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 자녀돌봄품앗이 가입 문의 및 활동 사항은 남원시가족센터 밴드와 홈페이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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