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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안숙선명창의 여정 어린이 국악단’이 오는 28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리는 ‘2023 K-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았다.

 

지난 2021년 개강해 3년이 채 되지 않은 어린이국악단은 초등학교 3학년생부터 6학년생까지로 구성됐다. 특히 안숙선명창의 여정 김미나 관장은 판소리 명창으로서 아이들에게 매주 화·목요일 2회 국악교실을 수업을 진행하며 국악을 지도하고 있다.

 

‘판소리의 고장’ 남원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바탕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에서 멋지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진인재 양성을 위한 어린이국악단을 통해 국악을 비롯한 전통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리의 본고장 남원을 알리는 중심 역할을 맡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숙선명창의 여정에서는 ‘명예소리꾼’ 판소리 강좌, 명인·명창 공연, 안숙선명창 춘향가 무형문화재 공연 등 다양한 상설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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