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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체험휴양시설에서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 오는 11월30일까지 면역력 향상 등 건강 증진과 정서함양을 위해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체험휴양시설은 남원시 운봉읍 행정공안길 일원에 21만545㎡ 면적으로 조성된 시설로 솔내음길, 음이온길, 조릿대길, 내나무터, 전망대 데크, 비채움 계곡, 명상실, 트리하우스(8개동), 힐링캠핑장(6개면) 등 지리산의 풍부한 산림자원 공간이 조성돼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일반인, 직장인, 장애인, 노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상별 6개 프로그램과 특화형 3개 프로그램 등 9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치유의 공간을 코스별로 이동하면서 오감만족숲길 산책, 숲자원관찰, 자연 명상, 나무와 교감나누기 등 다양한 치유 요법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 희망자는 4인 이상 누구나 무료이며 방법은 사전에 전화 또는 현장방문을 통한 상담 후 예약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숲에서 자연 에너지를 충전하고 오감만족과 스트레스 해소 등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으로 시민들이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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