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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춘향제 대표 행사 '대동길놀이'가 오는 5월3일부터 6일까지 나흘 간 남원 시내 중심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9일 시에 따르면 대동길놀이는 시내 중심 한복판에서 전통 의상(한복)을 입고 연출되는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 공연이다. 매년 춘향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평가되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기대를 모으는 행사다.


이번 길놀이는 고전소설 춘향전의 명장면들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특히 올해는 행사 기간을 나흘(지난해 이틀)로 늘렸다.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남원 23개 읍면동 주민, 해외 공연단도 대거 참여한다. 춘향이 카퍼레이드, 태권도 시범단, 경찰 사이드카 퍼레이드 등도 진행된다.


퍼레이드는 용성초교에서 출발해 쌍교동 성당, 차 없는 거리, 메인 무대까지 약 2㎞ 구간에서 진행된다. 매일 오후 4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거리에서 퍼레이드와 다양한 공연, 포토 이벤트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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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원 완월정 앞에서는 특별한 프로그램 ‘대동한마당’이 펼쳐진다. 대동한마당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광한루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배경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EDM DJ 공연과 사랑가 플래시몹이 더해져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구상이다.


주목을 받고 있는 사랑가 플래시몹은 춘향제를 상징하는 콘텐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퍼포먼스로 구성된다.


춘향제 관계자는 "대동한마당은 축제의 흐름을 이어주는 핵심 콘텐츠로 남원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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