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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이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소리의 고장' 남원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30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52회째를 맞은 이번 춘향국악대전은 십수정 특설무대와 아트센터, 춘향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올 춘향국악대전은 국악 전통은 물론 대중성 있는 대회를 만들고자 새로운 종목인 판소리 신인대전, 퓨전국악 등을 신설했다. 새로움을 추구하면서도 대회 권위와 전통은 더욱 강화, 품격 있는 공연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대비 경연 참가자가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 접수자는 255명이다.


경연 종목은 5개 분야 13개 종목으로 △판소리(명창부, 일반부, 청소년부, 신인부) △무용(일반부, 청소년부) △관악(일반부, 청소년부) △현악병창(일반부, 청소년부) △퓨전·창작국악 등이다.


대회장인 최경식 시장은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새로운 변화를 통해 국악의 대중성과 저변 확대라는 성과를 달성하고 이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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