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제95회 춘향제'를 맞아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어현동 소재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경찰 종합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신종사기·마약·도박·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물품 및 전단지를 배부하고 아동 안전을 위한 지문 사전 등록, 경찰제복 체험, 어린이 대상 교통경찰 오토바이 탑승 체험 등 다채로운 주민 참여형 홍보 활동이 진행된다.
김우석 서장은 "민생침해범죄 근절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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