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6-27 22:19



남원시 주천면 스위트호텔 맞은편 도로에서 만취한 학원 강사가 학생 8명을 태우고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차량이 전복돼 학생 1명이 숨진사고가 발생했다.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8분쯤 남원시 주천면 스위트호텔 맞은편 도로에서 학원 강사 고모(41)씨가 운전하던 트라제XG 승합차가 화단형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돼 차량에 타고 있던 이모(16)군이 숨지고, 고씨 등 8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차량은 학원 차량으로 16~18세 학생 8명이 타고 있었으며, 경찰 조사 결과 고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0.112%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고 씨는 학원 강사로 학생들과 단합대회를 하고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되며, 경찰은 고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2015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축제 전국 사진촬영대회 사진공모전

  2. 남원경찰서, 스마트(SMART)한 경찰관 표창수여

  3. 『춘향! 사랑을 그리다』제85회 춘향제 주제·포스터 확정

  4. 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장에 강정임회장 취임

  5. 농업기술정보 맞춤형으로 알려드립니다

  6. “노후간판 정비”해 도시 미관 개선한다

  7. 문화도시 남원 「문화버스」무료로 즐긴다

  8. 남원경찰서, 의무경찰 전역식 행사 가져

  9. 남원서, 아동안전지킴이 힘찬 출발!!

  10. 남원경찰서, 스마트(SMART)한 경찰관 표창수여

  11. 남원경찰서, 의무위반 행위 근절 자체사고 예방 화상회의

  12. 정월대보름 맞이 소원빌기, 제16회 흥부골 인월 달맞이 축제

Board Pagination Prev 1 ... 610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 660 Next
/ 660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