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간판 정비”해 도시 미관 개선한다

남원시는 도시미관 향상을 위하여 사업장변경 또는 폐업 등으로 주인없는 노후·위험 간판들을 정비하여 시민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

 

간판정비 사업은 3월중 건물주 또는 세입자들의 신청과 실태조사 후 대상간판을 선정하여 4월부터 연중 노후·위험 간판들을 정비한다.

 

주인없는 노후·위험 간판 정비 신청은 시청 건축과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담당자(☎ 620-6552)에게 문의하면 된다.

 

시는 앞으로도 주인없는 노후·위험 간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