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2 문화관광과 - 예가람길 문화예술 페스티발 개최3.jpg

남원시가 예가람길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예가람길 문화예술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남원시는 예가람길 광장(시립도서관 앞)에서 4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예가람길 문화예술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0402 문화관광과 - 예가람길 문화예술 페스티발 개최2.JPG

남원시가 예가람길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예가람길 문화예술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페스티발은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시민 주도형 행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예술시장, 거리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오전 11시 ~ 오후 5시에는 예가람길 상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예술시장, 어린이 벼룩시장, 먹거리장터, 공예체험행사 등이 운영되며, 저녁 7시 30분부터는 2시간가량 문화예술인들의 노래, 연주, 댄스 등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페스티발에는  남원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생활고수’상설공연팀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거리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예가람길 미술관에서는 5월 7일까지 『도자 명인 3인』展이 진행 되고 있어 청자, 백자, 분청과 관련된 도자기를 한자리에 감상 할 수도 있다.


이렇듯 예가람길은 예전 삭막했던 구도심에서 벗어나 어느덧 색소폰, 통기타, 오카리나 등 악기소리가 넘쳐나고, 거리곳곳마다 예술의 혼을 태우는 예술인과 작품들을 볼 수 있는 문화예술의 거리로 변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예술인, 상인, 시민들이 함께 어울러 문화예술을 맘껏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계속 잇게 하여 앞으로 남원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99 춘향제 홈페이지 디자인 산뜻하게 개편 file 남원넷 2015.03.31 1950
7298 남원시, 들판으로 민원서류 배달해드려요! file 남원넷 2015.03.31 1301
7297 춘향테마파크 상설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file 남원넷 2015.03.31 1980
7296 남원경찰서·행운택시 업무협약(MOU) 체결 file 편집부 2015.04.01 2196
7295 112종합상황실의 발 빠른 대처로 자살 우려자 무사히 가족품으로... file 편집부 2015.04.01 2246
7294 "훌륭한 마무리, 새 출발, 멋진 인생", 지리산둘레길 시니어 이음단 모집 file 편집부 2015.04.01 2817
7293 주말 가족여행 강추! 광한루 벚꽂길과 천문대 개기월식 관람으로 file 편집부 2015.04.02 4319
»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시민 주도형 예가람길 문화예술 페스티발 file 편집부 2015.04.02 2297
7291 “지금은 춘향시대" 춘향과 몽룡이 되어 춘향전 스토리 속으로 file 편집부 2015.04.02 2093
7290 전통과거시험제도, 충.효.열.예의 고장 남원에서 열리다 file 편집부 2015.04.02 3825
7289 남원관내 유관기관 합동, 야영장 정밀 안전점검 실시 file 편집부 2015.04.02 2750
7288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수련활동차량 先음주측정 file 편집부 2015.04.03 1414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 660 Next
/ 660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