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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활동을 통한 힐링으로 농업기술센터 직원 업무능력 증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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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로 만나다], 3인 3색 합동 시화전이 남원역 맞이방에서 개최되고있다.


요천의 벚꽃이 화사한 이 계절, 남원으로 들어오는 관문의 하나인 남원역 맞이방에도 문화의 꽃이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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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로 만나다], 3인 3색 합동 시화전이 남원역 맞이방에서 개최되고있다.


지난해 전국최초로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문화서울 남원으로의 발돋음하고 있는 남원은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기에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향토작가들이 속속 동참하고 있다.
 

특히, 4월부터는 남원에서 활동 중인 김영기(2006년 문학시대 등단), 신명진(2006년 아동문예 등단), 유수경 (2001년 시와시학 등단) 3명의 시인이 [봄을 시로 만나다]라는 주제로 3인 3색 합동 시화전을 내걸었다.
 

총 21점이 전시된 이번 시화전은 다른 목소리로 노래하는 세 명의 시인이 각각의 색깔을 최대한 내면서도 조화로움을 이뤄낸  멋진 전시회여서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포토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춘향제 기간(5.22~25) 중 남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중량감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유수경 시인의 경우 영농현장을 누비는 농민상담소장이기도 해서 화제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직원들의 다양한 취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유수경 시인 외 오희재 작물환경담당이 중견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난타동아리(나상우외 6명), 무용 등 대다수의 직원들이 바쁜 업무환경 중에서도 틈틈이 자기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이찬수 소장은 앞으로도 취미활동을 통한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사랑의 도시 남원을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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