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7-25 22:37



안전목교.jpg

▲서부산림청이 지리산둘레길상습 범람구간에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장마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리산둘레길 상습 범람구간에 안전목교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부산림청에 따르면 지리산둘레길 전 구간 범람지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인월면 흥부골자연휴양림, 경남 함양군 휴천면 모전계곡, 산청군 단성면 백운계곡 인근 등 총 21개소의 위험구간이 조사됐다.


서부산림청은 지난해 위험구간 2곳에 안전목교를 시범 설치했으며, 이번에 남원시 인월면 흥부골자연휴양림 등 21곳에 안전목교, 위험안내판, 징검다리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서부산림청 최종원 산림문화팀장은 “그동안 비가 올 경우 지리산둘레길 계곡을 통과하는데 위험이 따랐지만,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안전 및 안내시설이 강화돼 안전한 둘레길이 될 것이다.”고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메르스로 중단됐던 국악 상설 공연 재개

  2. 남원경찰서, 장마철 대비 미끄럼방지시설 설치

  3. 서부산림청, 지리산둘레길 상습 범람구간에 안전시설 설치

  4. 남원경찰서, 도로 재난 훈련실시

  5. 남원경찰서, 방과 후 골든타임 청소년비행예방 온힘

  6. 남원시, 상세주소 부여받아 편리하게 사용 하세요

  7. 남원 예가람길 문화예술의 명소로 자리 잡다

  8. 지리산국립공원, 생태계교란식물 제거활동 실시

  9. 남원경찰서, 자랑스런 남원경찰 선발 표창수여

  10. 동남원-선산청년회의소, 영호남 우정의 합동월례회 개최

  11. 국제로터리3670지구,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사업 추진

  12. 남원시, 가뭄대비 마을상수도 생활용수 공급 로드맵 마련

Board Pagination Prev 1 ...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 663 Next
/ 663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