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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0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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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포돌이 포순이가 전통시장을 찾아 4대악근절 홍보를 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4일 장날을 맞아 남원시 금동소재 공설시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5일 밝혔다.


여청수사팀장 조휴억 경위 등은 장날을 맞아 시장상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 등을 배포하고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4대악범죄를 발견할 때에는 신속하게 신고 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전화사기 예방을 위하여 금융기관 및 수사기관 등을 사칭하며 예금계좌번호를 물어보거나 돈을 입금하라고 하는 전화 사기범들의 전화는 바로 끊어버리도록 하고, 휴가철에 외출할 때에는 문단속을 철저히 하여 도난을 예방할 것을 당부 드렸다.


이날 캠페인은 포돌이 포순이 경찰 마스코드와 함께 4대 사회악 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 “남원경찰은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 및 범죄예방을 위하여 시민들의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스마트치안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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