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권 3개면(아영, 인월, 산내)의 어르신들께서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개최되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남원 지리산 로타리클럽(회장 공만수)이 주관하여  3개면 어르신들을 모신 경로위안 잔치가 바로 화합의 한마당인 것이다.   

남원 지리산로타리클럽은 회원, 부인회원들이 지역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뜻으로 매년 가을 추수가 끝난 11월에 경로잔치를을 개최하는데 올해는 11월18일 인월면 게이트볼장에서 400여분의 3개면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하였다.

 

 

이날 행사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각설이 공연, 초청가수, 각면별 대표 노래자랑 순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남원 지리산 로타리클럽에서는 이날 각면 노인회에 난방비 지원과 실버카(노인 보행 보조기)17대도 함께 전달 했으며 칼라 TV등 푸짐한 경품으로 깊어가는 가을날 지역 어르신들의 흐뭇한 미소를 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