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4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95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3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민선식 부시장을 비롯해 행사 담당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
남원시가 제95회 춘향제 전국 밴드 경연대회 '풍ROCK을 울려라!' 본선 진출 20팀을 확정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춘향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 20팀이 5월 5일(월) ~ 6일(화) 2일간 남원 사랑의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치열한...
남원시가 '손 없는 날'로 불리는 청명·한식에 대비한 산불 비상 경계령을 내렸다. 남원시는 묘지 이장 등이 많은 청명(4월4일)과 한식(4월5일)을 앞두고 비상 경계령 발령과 함께 산림녹지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산불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
남원시는 오는 4일 월궁광장(승월교 아래 요천둔치) 특설무대에서 남원시립국악단의 '벚꽃음악회'를 개최한다. 2일 시에 따르면 당초 이 공연은 4월 3일(목) 요천 십수정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국가적 산불 재난 상황과 날씨 등을 고려해 일정이 변...
남원시는 '제95회 춘향제'를 즐기는 관광객을 위해 오는 5월3일부터 6일까지 4개 노선의 셔틀버스를 별도 운행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셔틀버스 운행 노선은 광한루원, 유채꽃밭 등 주요 행사장을 연결하며 남원역, 스포츠타운, 임시주차장 등 교통 거점과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