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사매면에 위치한 '혼불문학관'이 2004년 개관 이래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내부 전시 콘텐츠 개선 및 외부 보강 리모델링 용역을 추진하는 등 새 단장을 앞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용역은 오는 8월에 완료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혼불...
남원시 주천면 지역민들의 문화복지시설인 '지리산일번지 행복나눔터'가 21일 준공식을 가졌다. 기초생활거점 사업이란 면 소재지 등 배후마을에 대한 일상적 서비스 공급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거점을 육성해 중심지의 기능을 보완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서비...
가장 한국적인 축제, 가장 오래된 전통축제인 '춘향제'를 범국민적 축제행사로 치러내고자 남원시가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94회 남원 춘향제 D-50 프레스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프레스데이’는 국내 중앙일간지 여행...
<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2024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했다. 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봄 소식을 알리는 식물인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는 3월 초중순부터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란색 생...
남원시는 15일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과 '아이맘행복누리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지난 2월 남원시아이맘행복누리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협약체결로 다음달 4월부터 2029년 3월까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