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남원 현대 옻칠목공예관' 건립사업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는 연말을 전후해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앞서 이 사업은 전북도의 투자심사 등을 통과하고 ...
제95회 춘향제를 찾은 6000여 명이 남원시민으로 등록됐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제95회 춘향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된 가운데 '남원누리시민제'가 큰 호응을 얻었다. 총 6447명이 남원누리시민으로 등록하면서 이번 춘향제는 생활인구와 지역이 자연스럽...
남원시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95회 춘향제와 함께하는 '제103회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춘향제와 시작과 끝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선 △서커스 공연 △어린이집 재능공연 △청소년 어울림 마당 △익스트림 벌룬쇼 △어...
남원 춘향제가 배출한 역대 춘향 15명이 올해 춘향제에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각자의 특기에 맞는 활동으로 남원을 알리는 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15명의 역대 춘향이들은 ▲81회 미 조은영 ▲82회 현 허윤 ▲86회 숙 김예은 ▲87회 미 장이서 ▲...
제95회 춘향제가 역대급 흥행 속에 6일 오후 폐막했다.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일주일간 광한루원 일원에서 열린 제95회 춘향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춘향제는 전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