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금지면은 26일 곡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곡성읍과 자매결연 4주년 행사를 가졌다.
상호 우애와 친목을 도모하고자 2016년 12월 15일 자매결연을 맺은 금지면과 곡성읍은 매년 윤번제로 자매결연행사를 개최해 교류 활성화를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금지면 이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금지면 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읍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곡성읍 인사 20여명과 마주앉아 상호 영농기술 교류 및 상생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조남이 금지면장은“이번 자매결연 행사를 통해 금지면과 곡성읍이 한차원 높은 동반자 관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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