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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운봉읍은 여름 행락철을 앞두고 운봉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운봉 시가지 청소, 가로변 꽃 가꾸기, 홀짝 주차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읍 소재지 중심도로와 간선도로, 운봉공설시장에 쓰레기수거, 재활용품 분리수거, 잡목 및 잡초를 제거하고, 가로변 화단에 철쭉, 백합, 팬지 등 기관·사회봉사단체가 기부한 꽃을 식재했다.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지리산둘레길 2코스(운봉 ~ 인월) 구간과 서어나무 숲, 삼산공원 등에 제초작업과 잡목제거, 적치물 제거 등을 추진하여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을 완료했다.

 

또한 운봉읍사무소, 운봉애향회, 운봉이장협의회는 지난 1일부터 운봉시가지 (운봉농협에서 운봉초등학교 구간)에 대해 상가 이용객 등 주민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고자 한쪽면 주차를 허용하는 홀·짝 주차제를 자체적으로 운영하여 어지럽고 난잡한 주차공간을 바로잡고 골목상권 활성화, 보행자 안전사고 방지 및 통행 불편을 해소했다.

 

운봉읍 관계자는“쓰레기 수거,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기관사회봉단체와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운봉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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