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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천면은 지난 4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집수리 관련 업체와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낡은 주택의 균열과 화재위험 등 안전관리에 우선을 두고 있으며 집수리의 신속성과 비용 절감을 통해 좀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정부예산을 사용하는 집수리는 사전조사에 의해 계획적으로 일괄 추진하는지 보니 갑작스러운 사고나 고장에는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없었다. 이를 보완할 수 대책으로 추진하게 됐다. 
 
(유) 보은건설 문봉근 대표는 “주천면과의 협력을 통해서 업체의 기술을 최대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하 면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주민 행복을 위한 전기안전 및 주거환경 개선과 서비스체계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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