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무더위 쉼터인 남부도통 경로당을 찾아가 취약계층에 컴퓨터 전산장비를 설치해 ‘찾아가는 전산장비 서비스’를 지원 했다.
이번 ‘OA시스템’ (대표 서주원) 컴퓨터 설치 전문업체는 지난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취약계층 대상 무료, 저소득층, 취약계층, 무더위 쉼터 등 ‘컴퓨터 전산장비 서비스’ 설치 제공으로 협약된 사항 이다.
남부도통 경로당 신봉재 회장은 “기존 컴퓨터가 노후화 되어 성능이 너무 느려서 불편함이 있었는데,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컴퓨터를 죄적화된 성능으로 신규 설치를 해줘서, 편리함으로 피어난다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컴퓨터 전산장비 지원은 지난 ‘찾아가는 경로당 간담회’를 추진하면서 ‘남부도통경로당’에서 건의된 내용으로 민·관업체와 소통행정을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추진했다.
도통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무더위쉼터 등 1일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발굴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1일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꼼꼼히 살피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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