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생면은 지난 4일 취약계층과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2회차 찾아가는 낡은 칼날 연마사업을 펼쳐 일상생활 편익을 도모했다.
찾아가는 칼날 연마 서비스는 6단계 정밀 공정으로 쇳가루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곡면 칼갈이로 칼날의 수명과 절삭력을 높여주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마을별로 사전신청을 받아 150여 개의 칼날 연마하여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증진시켰다.
칼날 연마 서비스에 참여한 주민 김모씨는 “칼이 낡고 무뎌져 칼을 사용할때마다 불편했는데, 전문업체에서 직접 찾아와 칼을 갈아주어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낡았던 칼이 새것처럼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생면으 관계자는 "오는 11월 6일에도 직접 마을을 찾아가 쇳가루 없는 친환경곡면 칼날 연마사업을 다시 전개하여 마을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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