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대산면 운교정보화마을과 ㈜지엔콤이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있다.
남원시 대산면 운교정보화마을과 ㈜지엔콤(대표이사 하광호)이 26일 운교정보화마을 정보센터에서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지엔콤 대표이사와 임직원, 운교마을주민, 관내 기관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하였으며 향후 교환방문, 농번기 일손 돕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운영 등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합의하였다.
주식회사 지엔콤 대표이사는 "운교정보화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농촌사랑을 실천하고자 준비된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교류가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마을정보화 발전기금으로 150만원을 전달하였다.
한편 강구섭 홍보전산과장은 "주식회사 지엔콤과 한 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교환방문등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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