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파출소가 청계원광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아영파출소는 18일 청계원광어린이집에서 3~5세 유치부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아영파출소는 겨울철 특별 방범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겨울철에 영유아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시야가 좁아진 상태에서 도로상으로 뛰쳐나와 안전사고의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겨울철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박인호 아영파출소장이 직접 어린이 스스로가 생활 속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습관을 들이기 위해 횡단보도 통행방법,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교육하였고, 무서운 경찰관이 아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박인호 파출소장은“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통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이 필수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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