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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08 23:57



0330 산림과 환경사업소 - 탐방객 유혹하는 남원의 봄(요천100리길 자전거 라이더) (5).jpg


남원시는 요천 100리길에 남원만의 차별화된 특색 있는 살구나무 꽃길을 지난 2004년부터 요천 물줄기 따라 살구 꽃내음을 맡으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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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천 100리 숲길은 이환주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천변 62km 구간에 교목류, 관목류, 초화류를 활용한 복합 경관의 숲길을 조성하고 있다. 산동면, 송동면, 도심구간 13km에 살구, 왕벚, 철쭉, 조팝, 개나리 등 꽃길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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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천 100리 숲길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살구 꽃 터널이 펼쳐진다.
 0330 산림과 환경사업소 - 탐방객 유혹하는 남원의 봄(요천생태습지공원) (3).jpg


4월초 광한루원앞 2천여그루의 벚꽃이 개화하면 요천 100리 숲길은 주변의 광한루원, 테마파크, 생태습지공원 등과 함께 가족단위 봄나들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0330 산림과 환경사업소 - 탐방객 유혹하는 남원의 봄(요천생태습지공원-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jpg


남원시는 요천강 100리 숲길과 함께 춘향제에 맞춰 요천변 일원에 꽃단지, 포토존, 꽃다리를 조성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
 0330 산림과 환경사업소 - 탐방객 유혹하는 남원의 봄(요천100리길 자전거 라이더) (3).jpg


광치천 하류와 요천합류지점에는 자전거이용 교량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섬진강 자전거 라이더들이 생태습지공원에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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