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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0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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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뱀사골 일대의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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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 고로쇠는 해풍이 미치지 않고 일교차가 큰 해발 8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채취해 당도가 높으며 칼슘과 망간 등 무기성분이 많은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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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고로쇠 약수는 고지대인 뱀사골, 반야봉 일원이 고로쇠나무의 군락지로 형성돼 고로쇠 약수의 원산지로 불리우고 있으며, 공기와 물이 맑고 토질이 좋아 맛이 달콤하면서 향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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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 이로운 물(骨利水)이 해 붙여진 이름 고로쇠...2월에 들어서면서부터 남원 지리산 뱀사골에서는 고로쇠 채취를 위한 라인 작업 마무리가 한창이다. 우수를 전후해 나오기 시작되는 고로쇠는 4월까지 채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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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29회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축제는 오는 3월 4일 오전 10시 산내면 반선 주차장에서 열린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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