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0 00:03



0131 주민복지과-3년간 희망키움과 내일키움의 꿈을 키우세요.jpg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위한 자립지원사업 2020년 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대상자를 내달 3일부터 모집한다.


자산형성사업은 저소득층이 일하며 목돈을 모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희망키움통장(Ⅰ)은 10명, 희망키움통장(Ⅱ) 50명, 내일키움통장 5명, 청년희망키움통장 50명을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희망키움통장Ⅰ과 내일키움통장은 오는 2월 3~19일 1차 모집을 실시(연10회 분할모집)하며 희망키움통장(Ⅰ·Ⅱ)과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내일키움통장은 지역자활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희망키움통장Ⅰ은 근로소득이 4인 가구 기준 114만원 이상인 생계·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이 가입가능하다. 매달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에 비례해 매월 최대 64만 6000원(4인 가구 기준)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3년 만기 후 본인 저축액과 근로소득장려금을 포함해 최대 268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은 소득인정액이 4인 가구 기준 237만 4000원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이 가입가능하다.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1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3년 만기 시 적립금 720만원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내일키움통장은 신청당시 최근 1개월 이상 연속 자활근로 사업단에 성실 참여하는 자로 가입자가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 저축하고 3년 이내 취·창업 시 정부지원액을 포함해 3년간 평균 1512만원을 받을 수 있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수급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30% 이하인 청년(만 15세~39세)이 그 대상이며, 근로·사업소득공제액 10만원과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가입한 청년의 월소득이 81만원인 경우 3년간 약 144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남원시 담당자는 “지속적인 자산형성 지원 사업 추진으로 근로소득이 있는 수급권자의 자립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경로당에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 추진

  2. 남원시보건소, 금연클리닉 상시 운영

  3. 남원시보건소, 싱싱생생 건강교실 운영 소통행정 가져...

  4. 남원시, 더불어 함께하는 "유엔아이 가족 설명절 프로그램" 운영

  5. 남원시보건소,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 운영

  6. 남원시자원봉사센터, 연탄 나눔 행사 펼쳐...

  7. 남원시보건소,국가 암검진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추진

  8. 남원시보건소, 홍역 유행 "적기 예방접종이 해답"

  9. 남원시보건소, 홍역 전국 확산 방지 조치 강화

  10. 남원시, 긴급지원제도 기준 완화...대상자 확대 적용

  11. 남원시보건소, 지역아동센터 구강보건사업 실시

  12. 남원시, 함께해서 행복한 두레사랑방

  13. 남원시보건소, 무료 노인의치(틀니)사업 지원 신청

  14. 남원시보건소, 찾아가는 노인구강건강관리 서비스 실시

  15. 남원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구현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64 Next
/ 164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