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6-14 22:20



0309 보건지원과 - 먹다 남은 약은 동네 약국이나 보건소로 가져오세요1.jpg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약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약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해 가정내 폐의약품 회수 처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약을 버릴 때는 대부분 캡슐이나 알약을 포장 그대로 버리는데, 가급적이면 용기는 쓰레기 분리수거에 따라 집에서 버리고, 약만 따로 모아서 수거함에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관내 모든 약국 및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폐의약품 회수함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집에서 먹다 남은 약은 해당기관 이용 시 챙겨와 수거함에 넣으면 되고, 수거된 폐의약품은 주기적으로 폐기물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폐기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환경오염을 예방하여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 만들기에 동참하는 의미로 관심을 갖고 가정 내 폐의약품을 함부로 버리지 말고 수거함에 넣어달라”고 당부하였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국민건강보험공단, 병원문화 개선을 위한 포괄간호서비스 추진

    가족 중 누군가가 몸이 아파 입원하면 치료비 못지않게 가장 부담이 되는 것이 간병비다. 우리나라는 외국과 달리 입원하게 되면 가족이 직접 간병하거나 별도의 간병인 고용 등을 사적으로 해결하고 있어 경제적 부담이 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러한 병원...
    Date2015.09.09 By편집부 Views7659
    Read More
  2. 먹다 남은‘약’버리지 마세요, 보건소, 약국 등으로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약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약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해 가정내 폐의약품 회수 처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약을 버릴 때는 대부분 캡슐이나 알약을 포장 그대로 버리는데, 가급적이면 용기는 쓰레기 ...
    Date2015.03.09 By편집부 Views9564
    Read More
  3.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원지사, 유승용 지사장 부임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원지사(관할구역 : 남원· 순창·임실)는 신임 지사장에 순창군 동계면 출신의 유승용(57. 사진) 전 김제지사장이 부임했다고 밝히고, 신임 유승용 지사장은 “남원·순창·임실 지역주민들에게 더욱더 다가가는 고품격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함...
    Date2015.01.13 By최재식기자 Views1031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