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1 23:18



0615보건지원과-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1.png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올해 6월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어  해산물 섭취 및 관리 등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6월~10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올해 3월 전라남도 여수시 해수에서 첫 번째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된 후 전남, 경남, 인천, 울산의 해수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바 비브리오패혈증 발생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방법은 어패류 생식을 피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을 금해야 하며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저장, 85℃ 이상으로 가열처리하거나 흐르는 수돗물에 씻은 후 섭취, 또한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당뇨병, 면역저하 환자 등은 발병하면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보건소, 노인건강대학 아자! 아자!(아흔까지 자신있게)』프로그램 운영

  2. 봄날의 나비효과, 남원시 노인인권지킴이 활동 시작!

  3. 남원시, 노인성질환 등 거동불편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

  4. 남원시 공무원 대상 사회복지 교육 실시

  5. 남원시보건소, 한방 난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6. 국민건강보험공단, 2017년 장기요양 급여제공우수사례 선정대회 실시

  7. 국민건강보험공단, 제1기 급여우선순위 국민참여위원 모집 공고

  8. 남원시보건소, 예방접종과 함께 일본뇌염 모기 이렇게 피하세요.

  9. 남원시, 기초연금으로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

  10. 남원시, 위기가구 개입 방안 논의를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11. 남원시, 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확대 추진

  12. 남원시보건소, 봄철 야외활동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주의 당부

  13. 남원시보건소, 저소득층 노인무릎인공관절수술비 지원 사업 안내

  14. 남원시, 새롭게 달라지는 의료급여 복지서비스 시행...

  15. 남원시보건소, 『한의약 비만(대사증후군)관리교실』운영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64 Next
/ 164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