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는 결핵예방의 날(3월24일)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결핵없는 건강한 남원시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홍보 및 캠페인은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관내 전광판 및 누리집, 남원시 SNS에 홍보자료를 게시해 결핵 인식 제...
남원시보건소가 2025년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 질환을 확대하고 소득·재산 기준을 완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 질환은 기존 1272개에서 66개가 추가돼 1338개로 확대됐다. 소득·재산 기준도 기존 중위소득 120%(소아 130%) 미만에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