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게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병원 동행 서비스'는 도움을 줄 가족이 없는 어르신이 병원에 오가는 것을 돕고 진료 접수, 수납, 약 수령까지 대신해주는 서비스다. 75세 이상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
남원시는 읍·면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구강이동진료차량'을 본격 운영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구강이동진료차량은 지역 내 구강보건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고령자, 농촌지역 주민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