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15일 2022년 생활개선회 활력화와 농작업 재해예방과 안전을 위해 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 임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사에서 3저 3고 실천결의(쌀 재배면적 줄이기, 질소비료 2㎏ 줄이기, 생산비를 줄이기, 밥 맛 좋은 품종을 재배, 완전미 비율을 높이고, 쌀 소비를 늘린다.)를 통해 생활개선회가 농업·농촌에서 모범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밭에서 진드기 예방 및 만들기 실습을 통해 생활개선회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농작업시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가 지역에서 모범이 되고 안전한 농작업 실천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