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 남원농협은 대표 공동브랜드 쌀 “남원참미”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행사를 4월1일~2일까지 2일간에 걸쳐 남원농협(본점) 하나로마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원시의 대표 브랜드쌀인 “남원참미”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지역 주민에게서부터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불어 대도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제고하여 판매 확대에 기여를 할 예정이다.

 

행사는 지역 소비자 확보를 위해 남원시내 소재 대형식당 업주들을 초청하여 직접 행사장에서 갓 지은 참미 밥을 시식하고, 참석하는 시민들에게도 홍보용 소포장 참미를 배부하여 남원참미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남원참미는 2015년부터 소비자 선호도에 맞는 우렁이 농법과 신동진으로 재배·생산하여 고품질 생산기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15년에 NHQ(농협인증 쌀)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쌀로 인정받고 있으며 수도권의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판매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남원참미는 2016년에도 10개단지 300ha를 조성하여 일관된 재배력을 적용하여 단백질 함량 6.3% 이하의 원료곡만을 엄선하여 최고의 밥맛을 소비자들에게 제공 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생산단지에 농자재 구입비를 지원하고 육묘에서 수확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문업체의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