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1일 복지안전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안전협의체는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주요사업은 읍면동 복지안전협의체 구성, 운영 및 역량강화교육, 스마트 돌봄 플러그 지원, ‘남원 복지안전 119’ 앱 기능 개발 등이다.
올해 사업 대상지역인 죽항동, 왕정동, 도통동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위촉식과 함께 ‘스마트 시대 읍면동 복지안전협의체, 아는 것이 힘!’ 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통해 사업의 이해도와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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