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후원을 약정한 착한 가게 20호점을 방문해서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 20호점은 산내면 대정길에 위치한 지리산풍경이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해 산내면의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다수의 기부자의 정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보태는 사업이다.
이성근 산내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 기부를 결심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목표였던 산내면 20호점을 달성하게 돼서 더욱더 보람차며 후원해 주시는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께 도움이 돼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 산내愛 함께하는 기부문화 프로젝트인 “산내愛 행복나누GO! 기쁨찾GO!!” 라는 슬로건으로 지금까지 착한가게 20호, 착한가정 9호, 1인 1계좌 100명, 일시기부 15건 등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기부문화 정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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