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통동행정복지센터와 중앙일렉파워(대표 신창섭)는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발굴한 거동불편 취약계층 총 20가구에 전등 무선리모컨 설치를 지원했다.
본 사업은 ㈜중앙일렉파워와 업무협약을 통해 전등 무선리모컨 설치에 제반하는 재료비와 인건비를 지원 받아 시행하였으며, 어두운 곳에서 자주 발생하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제공했다.
설치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저녁에 불을 켜고 끄는 일이 늘 불안하고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리모컨으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다,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줘서 감사하다”며 감사를 전했다.
도통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편의를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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