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임신 및 출산 등과 관련한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대폭 확대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검진비 지원 대상은 기존 부부에서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20~49세 남녀로 확대한다. 또...
남원시는 지난 15일 왕정동 오투그란데디아트 아파트를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남원시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지난해 지정된 오투그란데퍼스트시티를 포함해 모두 2곳이 됐다.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금연을 위한 조치...
남원시보건소는 올해 '제1형 당뇨병환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제1형 당뇨병'은 면역기전에 의해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가 파괴돼 인슐린을 체내에서 생산하지 못하는 대사질환이다. 주로 소아·청소년기에 발병하며 매일 인슐린주사 등 ...
남원시보건소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6일 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오늘도 건강해짐(GYM)' 이라는 이름의 비만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비만율을 낮추고 건강한 신체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기...
남원시와 남원의료원은 3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자사가 한 팀으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가정에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