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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센터 2015~2016년도 연구개발성과도입 최종결과 도출-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에서는 2007년도부터 미꾸리 인공종묘생산 및 양식기술 연구를 추진해왔고 그동안 2010년에 연간 100만미의 인공부화치어 생산력을 확보 하였으며 2014년까지 연간 최대 생산력 350만미의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였다.

 

 그러나 이는 ㎡당 3,000미 수준의 생산력으로 농업기술센터가 확보하고 있는 수면적과 예산투입에 비해 그 생산량과 효율이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2015년도부터 인공종묘 생산기술의 전반적인 체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과감한 연구와 기술도입을 단행 하였으며, 이러한 열정이 반영되어 6가지의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응용도입 하는데 성공하였다.

 

 현재 농업기술센터는 ㎡당 평균 9,000미 수준의 생산력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간 최대 생산력 1,000만미 이상의 생산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2016년도부터는 국비지원이 종료되어 기존의 절반의 예산과 인력만으로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으며, 매년 2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농업기술센터는 현재의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최근 수산양식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BFT(Bio Floc Technology)무환수 양식기술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의 BFT 교육 프로그램에 담당자가 직접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관내 수산분야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양식어민의 특허기술을 적극적으로 이전, 도입하여 미꾸리 양식기술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어육성담당자는 현재의 유수식 종묘생산 기술을 넘어서는 새로운 인공종묘 생산기술부터 남원시의 최대 난제이자 최종목표인 성어 양식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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