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올해도 여성농업인들의 복지 향상 도모를 위한 생생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은 농촌에서 과중한 농작업과 가사 병행에 어려움이 많은 여성농업인들의 건강관리 및 문화·학습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남원시가 2020년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한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723농가를 대상으로 12억8천5백8십2만4천200원의 월급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0일까지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723농가를 선정했고 지역농협과 자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