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정원 위치도> 남원시가 광한루원 서문 일대를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그 중심에는 현재 건립 중인 '남원 레코드테크'가 있으며, 기존 남원다움관과 소금창고를 하나의 정원처럼 연결해 광한루원에서 ...
남원시가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1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성평등한 사회 실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여성가족부가 '성평...
남원시가 오는 11일 오전 11시 국악의성지(악성사)에서 '제19회 대한민국 국악대제향'을 개최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악의 뿌리를 기리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은 동편제 판소리의 발상지이자 춘향가와 흥보가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