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확대 간부회의’ 통해 2015년 새로운 다짐

- 도정 추진을 위한 소통강화 및 2015년 신규사업 추진방향과 비전공유 차원 개최 -

 전라북도가 22일 팀장급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2015년 신규사업 보고와 비전공유 등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이날 회의는 민선6기 출범이후 조직개편,  행정사무감사,  예산안이 확정됨에 따라 ’15년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신규사업 및 도정 비전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부서책임자인 과장들의 2015년도 신규사업 보고에 이어 도정운영방향 등 비전 공유를 위한 토론 및 송하진 지사의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송지사는 “공직자가  조금 더  일하면 도민들의 삶은 더 행복해지고, 편해진다.”고 강조하고, “2015년도에도 더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위해 도정발전에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송지사는 “산적한 현안해결을  위해서는 실과장이 중심이 되어서  ① 우리도에 꼭 필요한 것을 발굴하고, ② 최적기(골든타임)에, ③ 정확한 목표를 정해서 추진해야 한다.”말하며, “내부적인 소통과 함께 도민과의 협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편 집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