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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6 22:59



11. 11.(화) 전라북도는 전략산업분야 등의 미래기술・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특성화고 명장육성사업의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상학교를 선정하였다.


특성화고 명장육성사업은 도의 전략산업분야, 신성장동력산업,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특성화고별 기능인력양성 특화분야에서 학년별로 적합한 자격증취득반, 기능역량강화교육, 산업체현장교육, 기타 취업지원을 위한 기업체협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그간의성과로는                                                                

12년 : 자격증 취득 843명(자격증취득반 1,485명대비 61.1%)취업 150명(취업지원반 220명대비 68.2%)

13년 : 자격증 취득 703명(자격증취득반 986명대비 71%),취업 288명(취업지원반 348명대비 83%)

14년 : 자격증 취득 627명(자격증취득반 958명대비 66%)


취업지원반 353명 지원 중15년 특성화고 명장육성사업 대상학교를 선정하기까지 특성화고 교장(담당교사) 간담회, 학교 및 기업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사업계획 공모(안)을 확정하여 10.6~10.20일까지 공모한 결과 모두 26개학교 26개사업이 접수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학계(교수), 현장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6명으로 구성된 심사선정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들이 사전에 특성화고별 사업계획서를 검토한 후, 이 날 위원회의 심층 논의를 통해 최종 선정하였다.


학교역량, 교육훈련프로그램 운영계획, 과년도사업 환류(평가) 등 항목별로 세분화하여 계획의 실현 가능성, 목표의 명확성, 집행 계획의 적절성 등을 면밀하게 심사하여 예산 범위 내에서 도와 시군이 분담하여 학교 당 4천만원 내외를 지원한다.

 
15년도 사업의 주안점으로는 명장육성사업은 재정집행계획의 적절성 비중을 높이고, 학교 자체예산 부담을 덜어주는 등 실행력을 높여 교육의 질을 제고하도록 하였다.

남원시에서는 남원용성 고등학교(로봇분야)와 남원제일 고등학교(식품조리분야)가 선정 되었다.

<최재식기자 jschoi91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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