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0 00:03





남원시청.jpg


남원시보건소가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전라북도 예방접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남원시는 예방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문자, 우편, 유선 연락 등 1대 1 맞춤 안내를 비롯해 부족한 점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찾아왔다고 27일 밝혔다.
 

그 결과 초·중학생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 사업과 만12세 여성 청소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사업 등 모든 접종 사업에서 예방접종률을 높였다
 

특히 인플루엔자와 만65세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에서 높은 접종률을 기록했다. 그 공을 인정받아 전라북도 감염병 분야 예방접종 유공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예방접종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