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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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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래(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국회에서‘공직선거법 개정안’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어 개소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문희상 의장을 비롯한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김부겸 의원, 김두관 의원, 송영길 의원 등 수많은 국회의원들의 축전과 축하영상이 이어졌다.


이종찬 전 국정원장과 나종일 전 전주대총장, 윤영관 전 장관, 김성재 전 장관, 이형배 전 의원, 장영달 전 의원, 배기선 전 의원, 우윤근 전 러시아대사, 우제창 전 의원, 서거석 전 전북대총장 등 3000여 명(주최측 추산)에 달하는 수많은 내외인사가 선거 사무소를 찾아 이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지역 유명 인사들은“이강래 예비후보는 전략기획가이며 국정운영과 여의도 정치를 경험한 능력 있는 인물이다.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목소리를 모았다.


특히 국민의정부 탄생에 함께했던 배기선 전 의원은“이 예비후보는 작은 DJ다”면서“김대중 대통령이 못 다한 정치발전을 이뤄달라”고 부탁했다.


이강래 예비후보는“중앙보다는 지역 현안에 최선을 다해 지난 과오를 불식시킴과 함께 남원·임실·순창 지역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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