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누적확진자 388명

 

남원시는 코로나19에 3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88명이다고 12일 밝혔다.

 

남원#386(전북#10,516)은 20대 남성이며 예방접종 미접종자로 1.10일부터 근육통, 발열, 기침 증상이 발현되어 1.11일 남원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당일 양성 판정 받았다.

 

남원#387(전북#10,518)은 50대 남성이며 예방접종 미접종자로 1.3일부터 두통, 미각 소실, 후각 소실, 기침 증상이 발현되어 1.11일 남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당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원#388(전북#10,519)은 50대 여성이며 예방접종 미접종자로 1.4일부터 기침, 근육통, 고열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1.11일 남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당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더 안전한,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